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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교육과 성장
  • 작성자 : | 조회수 : 107 | 등록일 : 2023.09.28
  • 교육학에서 사용하는 용어 중에 패다고지(pedagogy)라는 말과 안드라고지(andragogy)라는 말이 있습니다. 둘다 학습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학습한다는 말은 "경험과 연구 혹은 배움을 통한 지식이나 기술의 획득"이라고 정의됩니다. 그러나 학습이 지식의 영역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행함이 없는 앎은 무지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인쉬타인은 어제와 동일한 행동을 오늘도 하는 것을 "광기"라는 말로 ..
  • 변하는 세상, 변하지 않는 사랑
  • 작성자 : | 조회수 : 134 | 등록일 : 2023.09.21
  • 요즘 고개가 곧아졌습니다. 머리를 잘 숙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고개를 숙이거나, 머리를 숙이면 드러나는 탈모의 증거들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탈모 걱정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머리숱이 많다는 말을 들으면서 살아왔는데... 어쩌다 보니, 탈모를 걱정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아무것도 자신할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자랑할 것도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는 중에 그..
  • 12월 묵상집에서
  • 작성자 : | 조회수 : 339 | 등록일 : 2022.11.28
  • 12월입니다.  어떻게 2022년이 지나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단순히 시간이 화살처럼 날아, 지나갔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2년의 코비드-19의 거리두기와 격리의 기간이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사용된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길고, 너무 많이 소비되었습니다. 일상이 코로나로부터 분리되고, 회복되기 보다는, 코로나, 그 한 가운데에 일상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엔데믹"이라고 부르는 지금 상황은 ..
  • 11월 묵상집에서
  • 작성자 : | 조회수 : 300 | 등록일 : 2022.11.25
  • 10월달 묵상 자료집을 만들어 배부해 드리고서야, 표지에 월이 잘못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0월달 묵상 교재였는데, 12월달로 적어 놓았더군요. 글을 쓰거나, 책을 만들 때, 그 작업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보지 못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몇번을 읽고, 점검을 했어도, 내 눈에 보이지 않는 실수가 있습니다. 바둑이나 장기도, 그 게임을 직접 진행하는 사람보다, 그 게임을 구경하는 사람의 눈에 판이 더 잘 보이고..
  • 온전함을 추구하는 신앙
  • 작성자 : | 조회수 : 341 | 등록일 : 2022.01.12
  • 예수님을 개인적인 구주로 영접하고, 인격적인 관계를 시작 한 후, 내가 가진 신앙의 관심과 목표를 "온전함"이라는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대학 시절에 제자 훈련을 받고, 제자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던 시절부터, 사역자로 헌신하여, 복음을 전하고, 신앙에 대해 이야기 해 온 지금까지, 개인적인 내 관심은 "변화와 성숙"이었습니다.  신학을 하게 된 동기도, 내 자신이 더 준비되고, 그리스도를 더 이해하기 ..
  • 우리 공부합시다^^
  • 작성자 : | 조회수 : 518 | 등록일 : 2021.01.27
  • 한국을 떠나기 전에, 선교단체에서 간사로 사역했습니다. 전도와 선교,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에 대한 꿈과 기도의 삶을 살았습니다. 내 인생의 노른자위와 같던 20대에 외쳤던, "가던지, 보내던지"라는 선교에 대한 구호나,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라는 구호는 아직도 제 심장을 두근 거리게 합니다. 그 시절, 존경하는 사역자들과 능력있게 설교하고, 선교를 동기부여하던 사역자들 중에 그 현장에 아..
  • 근본적인 숫자와 삶
  • 작성자 : | 조회수 : 498 | 등록일 : 2021.01.24
  •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편 131:1-2) 2020년을 변함없는 모습으로  옆에서 그 고단하고, 힘든 길을 함께 걸어준 교우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 오랫만에 쓰는 글입니다.
  • 작성자 : | 조회수 : 485 | 등록일 : 2020.11.08
  • 잘 지내시죠?  김 목사입니다.  잠깐이라고 생각했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고,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내 경우에는, 마치 부모님께 캐나다에 공부하러 떠나면서 "3년 후에 돌아올게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가, 20여 년이 지나버리고,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이 되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길거리나 가게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얼굴의 반쯤이 하얗거나 까만 것이 익숙하고, 민얼굴을 완전히 드러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