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니아 연대기 토론지 안내 드립니다.
4주차 모임 일시 : 11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https://us02web.zoom.us/j/6133144113
토론준비사항안내
미리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미리 책을 못읽으면 10시 30분에 오디오북을 들으시면 됩니다.
토론지는 일반적으로 <내용을 확인하는 질문>, <토론을 위한 생각확장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
<신청링크>https://forms.gle/KQPs8ji4nq2BDV1p9
본격적인 나니아 연대기의 여정을 말해주는 "사자, 마녀, 옷장" 책 모임에 초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책을 읽으라고 이야기는 많이 합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대부분 읽으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서 그치고, 그나마 읽고 책을 덮어버립니다. 정말 좋은 교육은 책을 읽고 그 내용을 파악하며, 거기서 끝나지 않고 그 책에서 제기되는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글..
지난 두달 간 진행된 북클럽의 첫번째 막이 내렸습니다.
같은 책을 읽고 토론에 참가하는 경험은 저도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처음엔 긴장이 되기도 하고,
또 아이가 어느새 커서 저와 함께 북클럽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와 감동이 넘쳤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북클럽을 시작하며 아이와 함께 정답이 있는 질문들이 아니니, 서로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생각을 표현하자고 약속했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슬란이 있고 없고에 따라 디고리의 행동과 생각이 더욱 지혜롭기 변한 것 같다고 느꼈다. 아슬란을 만나기
전에는 자신의 아픈 어머니를 위해서 무엇이든 할 것 같았지만, 아슬란을 만나고 나서는 마녀가 주는 영생의
열매를 거절하고 다시 평범한 일상을 살려고 하는 걸 보았다.
위의
일처럼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하며 더 지혜롭고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에..
[나니아 연대기1] 마법사의 조카 북클럽을 드디어 마쳤습니다.
7월부터 시작되어서 2달 동안 진행하면서, 진행자이지만 저 스스로도 좋은 성장의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과 자녀들의 나눔이 무엇보다 귀한 나눔이었고, 책을 통해 삶을 반추하는 것이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와 자녀와 같은 주제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히려 애들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