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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시작합시다

2018년 12월 14일 대림절 묵상
대림절 묵상
네 평강이 강과 같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내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소유하기를 원하는 복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요.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기 위해 성경을 읽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인간들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성경입니다. 우리랑 다른 하나님을 우리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들에는 우리들의 경험과 감정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입에서 나오는 아버지라는 단어에는 아버지에 대한 경험과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육체의 아버지에 대한 경험과 인식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 그대로 투영됩니다. 하나님을 친밀하게 느끼기 위해, 육체적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에 대한 감정은 내가 육체의 아버지를 대하는 감정과 닮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복이라는 단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분명 주심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복은 우리가 이해하고, 경험하는 단어를 통해 묘사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복과 옛날 사람들이 원하는 복은 다른 수도 있습니다. 자녀들의 많음, 오래 사는 , 이름을 남기는 것과 같은 표현은 옛날 사람들이 원하는 복의 내용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고, 윤택하게 하시는 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분임을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삶에 나타나는 풍성함과 부유함을 사모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복이 믿음의 선행조건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우리를 세상에서 구별하여, 당신의 것이라고 부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그의 백성, 자녀다운 삶을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첫번째 복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함의 결과로 주어진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합니다. 너희가 여호와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이라는 이사야의 탄식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주시기 원하십니다. 복은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고 행동할 , 복은 우리의 삶에서 현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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