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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시작합시다

2017년 10월 23일
오늘의 본문
불신이 가득한 세상 53:1~3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행악자들의 최후 53:4~6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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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하는 이들이 꼭 리차드 도킨스같은 공격적인 무신론자들일까요? 꼭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의 삶만 부패하고 악을 행하는 것일까요....? 어리석은자의 영역이 확되대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한 사람도 없도다"라고 진행됩니다. 한사람도 없도다. 

"아... 나는 어리석은 자, 무지한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개인적인 고백이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갖게 되는 첫번째 태도입니다.  그리고 이런 나를 향한, 나를 위한 구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하나님을 찾는 자로 사는 삶은 어떤 것일까요? 반대로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 삶은 어떤 것일까요?
두 삶을 가르는 단어가 "선을 행하는 자" "죄악을 행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이 선과 죄악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며,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으로 구체화됩니다.
즉 "하나님이 없다는 마음" "부패하고 가증한 악을 행하는" "선을 행하지 않는"이들은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아니다" "이들은 더불어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백성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자신의 유익을 추구한다" 그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의 심판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은 하나님의 버리심을 통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구원이 되실텐데, 그때에 참 기쁨과 회복이 있다"

나는 하나님이 계시는 것과 그를 찾는 이를 기뻐하시는 분이심을 믿기에, 내 믿음-하나님을 찾고, 그의 구원을 기다리는-으로 오늘 하루를 최선으로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노력은 내게 주어진 일을 주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 내 순간의 태도가 주님을 향해 있기를 원합니다. 이 마음으로 사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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