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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시작합시다

2017년 10월 25일
오늘의 본문

  • 나의 피난처 55:1~8
  •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
  •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 때문이라 그들이 죄악을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셀라)
  •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 믿었던 친구의 배신 55:9~15
  •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 그들이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 중에는 죄악과 재난이 있으며
  •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속임수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아니하도다
  •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그들의 거처에 있고 그들 가운데에 있음이로다




묵상하기

오늘 시편의 기자는 자신의 곤고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이 자신을 대적하여 중상모략과 위협을 해 오는 이들로 인한 두려움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이 원수가 바로 한 때는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토론하고 우정을 나누던 사이였습니다.
우리가 관계 속에서 받는 고통은 우리가 마음을 주고, 사랑한만큼이니, 시편기자의 고통은 참으로 커 보이며, 자신이 현실에서 눌리는 무게는 현실에서 도망칠 수 있다면 이라고 소원할만큼 큽니다.
이런 관계 속에서의 아픔과 고통이 꼭 친구 뿐일까요? 가족일 수도 있습니다.
이 현실에서 진정한 친구, 피난처는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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