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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시작합시다

2017년 12월 20일

오늘의 본문


곤고한 자의 찬양을 기뻐하심 69:29~33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회복될 시온과 만물의 찬양 69:34~36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에 살며 소유를 삼으리로다
그의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살리로다

묵상하기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지금도 그리스 정교회에서 "예수기도"라 부르는 기도하는 전통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기도문을 호흡에 연결하여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가 노래가 되어 지금도 많은 교회에서 불리웁니다. 가사는 짧고 간단합니다. God have mercy, Christ have mercy, God have mercy on me.

신앙에 있어서 핵심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인데...

내 손에 쥐어진 어떤 것들보다 하나님을 더 중히 여기는 마음은 항상 우리를 가난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내 스스로, 내 힘으로 그 분 앞에 설 수 없음을 절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혜와 지비를 구하는 마음이 내 입술에 항상 있으니

이 말의 반복이 노래가 됩니다.

은혜를 구하는 노래는 기도이며, 고백이며, 위로이며, 기쁨의 샘이 내 삶의 표면 위로 솟구칠 수 있게 하는 분출샘과 같으니, 나는 오늘 하루도 이 흥얼거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내 중얼거림이나 흥얼거림이 내 마음을 항상 하나님께 붙잡아 놓으려는 내 가난한 마음의 표현이니

그러는 나를 술취했다 오해하지는 마십시요.

나는 다만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구하는 이 피조세계의 모든 피조물들의 합창과 노래에

내 파트를 담당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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