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맹호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신맹호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는 2017년 4월에 부임하고, 오는 6월 귀임을 앞두고 있다. 제 21주 캐나다 대사의 시작은 오타와에 도착하여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한국전 기념비 및 국립전쟁기념비에서 추모식을 거행하며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재택근무를 하며, 온라인으로 #StayStrng캠페인을 주도하고,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캐나다 및 한국의 코로나19 관련 정보들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추운 겨울이 지나 오타와의 봄을 전세계에 알리는 튤립도 피었고, 정상적인 생활로 느리게 돌아가고 있지만 모두가 새 희망을 품고 모든 상황에 주의하고 있는 5월 20일, 재택근무중인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를 주 캐나다 대사관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