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한반도 평화포럼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회장 김연수)는 11월18일(수) 오후 5시반에 “한반도 평화포럼 - 캐나다의 역할(Korean Peace Forum-Why Canada Should Care?”을 개최한다.올해 전례 없는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장경룡 주 캐나다 대사와 3명의 저명한 캐나다 패널리스트를 초청하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새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캐나다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 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게 된다.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현재 중단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과정에서 돌파구를 제시할 캐나다의 역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사상 두번째로 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평화 포럼 진행은 본(Vaughan) 시 소재 스프링힐 슈츠에 본부를 설치하고 각 패널리스트들은 오타와, 벤쿠버 등에서 화상으로 참여하게 된다.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평화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동포들은 이메일 nuac.canada.forum@gmail.com 또는 전화 416-575-0415 로 연락하여 미리 등록하면 웹 세미나 참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확인 이메일을 주최측으로부터 받게 된다.한편 온라인 웨비나로 참여하는 청중들은 질문과 답변 시간에 온라인상으로 의견을 남기거나 질문을 할 수있다.• 연사 소개 – 도널드 리커드 박사. 토론토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 선임 연구원1. 스패셜 게스트 – 장경룡 대사. 캐나다 주재 대한민국 대사, 오타와2. 연사 –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폴 에반스 교수. 에반스 교수는 York, Harvard, The University of Hong Kong등에서 교수를 역임한 아시아 전문가임. 캐나다 아시아 태평양 재단의 공동 대표 역임3. 연사 – 마리우스 그리니우스. 전 주한 및 주북한 캐나다대사.4. 연사 – 에릭 와인가트너(Erich Weingartner), 칼톤대학교 교수, 전 국제 교회위원회 (CCIA) 사무 총장, 독립기관인 식량 지원 연락 부서 (FALU)의 창립 책임자, 유엔 세계 식량 계획 (WFP) 소속 평양파견 거주.* 폐회 연사- 제랄드 라이트 박사. 칼레톤 대학, 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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