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대답을 가지고 있습니까?
2020년이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의식 속에서는 분명히 새로운 시작이었는데, 우리의 생활과 뉴스들을 자세히 드려다 보면, 그런 시작이라는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은 이미 도도한 시간이라는 강의 흐름 한복판에 있었습니다. 우리의 편의를 위해 달력을 만들고, 시간을 측정할 뿐이라는 자조섞인 웃음을 짓게 됩니다. 우리의 착각 혹은 인식하지 못하는 무지가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어디선가 읽은 이야기입니다.
두명의 선장이 있습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곳을 향해 항해하는 여객선의 선장입니다. 출항 직전에, 매일같이 운항하던 항로에 유빙의결과로 빙하들이 많이 떠 다니고 있다는 경고를 듣습니다.
첫번째 선장은 이 경고를 가볍게 여기고 매일같이 항해하던 항로를 따라 여객선을 욺직입니다. 그리고 빙하들 사이를 항해하던 중에 빙하로 인한 침수에 대한 보고를 듣습니다. 이 선장은 침착하게 승객들을 보트에 태워 탈출시키고, 자신은 맨 나중에 배에서 탈출합니다. 사상자 없이 해결된 사건을 통해, 이 선장은 용감한 영웅이 됩니다. 인터뷰를 하고,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발간하고, 영화를 찍습니다.
두번째 선장은 출항 직전에 주어진 정보를 심각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항로를 변경하여, 빙하가 출몰한 지역을 피해서 돌아갑니다. 평상시보다 더 걸리는 운항 시간에 대한 승각들의 불만이 있습니다.  이유를 설명하고, 묵묵하게 그 날의 항해를마칩니다. 승객들과 선원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선장도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냥 평범한 하루의 일상입니다.

나는 첫번째의 용감한 선장이고 싶습니까? 
아니면 두번째의 일상의 선장이고 싶습니까? 이 사회는 용감한 선장을 영웅으로 만들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영웅이라고 말하실것 같습니까? 첫번째 선장과 두번째 선장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가만히 앉아서 조금만 생각하면 알게 되는 것이있습니다. 분주함 속에서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일들이 있습니다.  
신앙은 용감하고 영웅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나는 시편 131편을 좋아합니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마음이 교만하지 않은 사람은 아이가 엄마의 품을 찾는 것처럼, 하나님을 찾습니다. 내 삶의 근원이 엄마에 있기 때문인 것처럼, 하나님에게 내존재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놀라운 간증과 경험 이전에, 내 인생이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었고, 그 하나님이 나로 살게 하는 생명의  근원이라는 것을 고백해내는 것입니다. 이 고백이 진심으로 가능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경험한다고 성경은 약속합니다.     

일상의 평범함이 제일 어려운 일입니다. 이 평범함에 의미를 부여할 수있다면, 우리는 크고 작은 일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믿고, 알아가는 것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은 우리의 시선을 이세상의 가치와 속임에서 하나님에게로 돌리게하고, 밖에서 이세상을 바라볼수 있게 합니다. 이 지혜는 진실을보게 합니다. 

“뭣이 중요한디?” 이 질문에 답을 찾게됩니다. 
영원토록 지속되는 정답을 가지고 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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