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했던 홈리스를 위한 의류 모음을 내일부터 3주 동안 다시 진행하고자 합니다. 홈리스들이 응급실로 치료 받으러 왔을때 옷이 너무 더럽거나 치료중 손상되거나해서 입고 왔던 옷을 다시 입고 가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타와에 사시는 이미옥 간호사라는 분이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시고 홈리스를 위한 헌옷 모으기 운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이에 동참하고자 하니 교우 여러분의 많은 나눔 요청 드립니다.
(필요한 옷가지)
- 남녀 반팔, 긴팔 T-shirts,
겨울 스웨터 - 남자바지-추리닝과
조깅바지 선호,
청바지 및 반바지도 ok - 여자 바지- 레깅스와 추리닝
선호, 청바지 및 반바지도
ok, 스카프 - 신발-스니커즈, 샌달
- 주의: 어린이 옷, 속옷,
찟어진 옷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