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람들교회사람들 (7) 3월 2, 2025 안녕하세요. 유선영입니다.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오늘도 추워서 너무 싫어요. 겨울이 빨리가고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돈 버는 일이 아니라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세계여행 다니고 싶습니다.유럽의 핀란드나 스위스를 가고 싶은데요.– 거기도 추울텐데요?아. 생각해보니 거기도 춥네요.그럼, 이탈리아나 프랑스도 가보고 싶네요.이유는 안가봐서 그냥 궁금해서요.영상으로만 접하다보니 실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예배가 끝난 후 집에 돌아갈 때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일주일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마치 요리를 잘 하는 사람처럼 보일까 좀 걱정하면서) 내가 만든 음식을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 줄 때. ㅎ "무언가 줄여야 한다면 무엇부터 줄여 보고 싶으세요?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싶네요. "처음 우리 교회에 오셨을때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이 교회에서 저의 첫 예배가 부활절 전주 예배였던거 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설교 내용이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의미가 있었고 인상적인 설교 말씀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받은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질문들에 도전받았어요. 그 도전이 좋았습니다. "교우분들에게 특별히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함께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협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