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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묵상 #9]] 나는 하늘에 앉아 있습니다.

[사순절묵상 #9]

에베소서 2:4-10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범죄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로 베푸신 그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앞으로 올 모든 세대에게 드러내 보이시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님은, 아무도 그것을 자랑할 수 없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냥 서너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이해가 되고 은혜가 됩니다.

먼저는 나의 영적 신분에 대해 말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나, 하늘에 함께 앉아있는 존재입니다.” 이 말은 다스리는 자로 세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주셨던 다스리라라는 위임명령의 회복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나는 단순히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생존을 위해 애쓰는 존재가 하루 하루를 정복하고 다스리는 존재입니다. 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 내 계획이 무산되는 상황에서, 여전히 이 고백을 할 수 있을까요?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루 하루 내가 사는 곳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두 번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이 특권이 나의 성취나 쟁취가 아니라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란느 것입니다. 신천지로 시끄러운 요즘, 144,000명이라는 구원받은 자의 숫자 안에 들어가기 위해 매겨지는 성적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주일예배참석점수, 헌금점수, 전도점수, 기카 활동점수들을 모아 1등부터 144,000등까지...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소위 자격론이라는 것은 결국은 라고 하는 존재를 중심에 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절대로 선물을 감사함으로, 선물을 사랑의 다른 표현으로 받지 못합니다.


두 번째는 세 번째 사실로 연결이 됩니다. 구원이 선물인 이유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그 대상이 있습니다. 결혼한 후 아이를 원하는 이유입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위한 집사로 사는 것이 행복한 이유입니다. 이 사랑의 극치를 희생으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 사랑의 극치를 질투로 표현합니다. 왜곡된 감정으로 치부되지만, 질투는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전부가 되고 싶은 마음, 내 사랑의 상대가 나에게 전부라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지극하셔서, 내 마음이 향하는 다른 것()을 질투하십니다.


마지막으로,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사랑에 눈이 멀어서 맹목적이시진 않습니다. 나를 향한 계획과 기대가 있습니다. 이것은 첫 번째 요소인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나됨과 연관이 됩니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자녀를 향한 부모의 사랑에 어떤 기대가 있습니다. 남녀간의 사랑에 어떤 기대가 있습니다. 이 기대가 환상이 되면 안되지만, 기대가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이 사랑의 기대를 알고 반응하는 것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내가 먼저 사랑하지 않고, 사랑을 받은 경우에, 이 사랑의 기대에 대한 반응하는 것이 당신의 사랑을 받아들입니다. “당신의 사랑이 내 마음을 열었네요라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이 고백을 듣고 싶어하십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보다 그분이 가진 나를 향한 사랑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법으로 사랑을 고백해 봅시다. “선한 일을 하며 산다는 것다스린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뜻은 농부가 곡식의 자라는 것을 돕고, 열매맺는 것을 돕는 농사, 경작 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돕는 자라는 창세기 2장의 표현이 이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이 여자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을 잘 찾아 읽어보십시오. “남자를 돕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곧 아담이라는 단어의 의미입니다. , 하나님은 아담을 돕는 아담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나의 사랑, 나의 도움과 섬김이 필요한 이들이 섬기는 하루가 되게 하는 것은 오늘 본문 전체의 완성이며 경험입니다.